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 / 김종숙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 / 김종숙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주역들이 영화 홍보를 위해 15일 내한해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들을 만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는 제 인생을 바꿔놓은 영화"라며 '지난 10년 동안 마블과 함께 하나의 문화적 현상을 겪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마이크 세개를 잡고 "10년 전에는 아무 근거 없이 자신감 있게 시작했다. 그때는 마이크도 하나밖에 없었다. 그 이후 MCU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한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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