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히어로들과 첫 호흡을 맞춘 브리 라슨.  [사진 / 김종숙 기자]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첫 호흡을 맞춘 브리 라슨. [사진 / 김종숙 기자]

첫 방한한 브리 라슨은 마이크를 잡고 "'캡틴 마블' 전에 '엔드게임'을 먼저 촬영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다"며 "'캡틴 마블'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브리 라슨은 이어 "9개월 전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 저는 내성적인 사람이었는데 자세도 달라지고 생각도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도 여성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면 했다"고 말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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