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서준이 히말라야 핑크솔트 암염을 들고 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서준이 히말라야 핑크솔트 암염을 들고 있다. ⓒLG생활건강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LG생활건강이 배우 박서준을 오랄케어 전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LG생활건강은 "박서준이 갖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청량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오랄케어 브랜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박서준을 통해 다양한 오랄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국내 1위 오랄케어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사업을 이끄는 치약은 지난 2월 말 기준 5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페리오의 대표 제품 토탈7치약과 죽염치약, 지난해 프리미엄시장을 개척한 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치약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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