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쓴소리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쓴소리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지난 20일 민주화 운동의 동지인 김홍일 전 의원 별세 소식에 "저와 함께 정치를 30년 가까이 해오면서 故 김홍일 전 의원은 굉장히 따뜻하고 폭이 넓은 정치인이었다"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고인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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