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유한국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박수 치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23일 자유한국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박수 치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23일 자유한국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황교안 대표 모두발언을 듣고 박수 치고 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공수처 법안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는 순간 민주주의 생명 시한부 270일이 시작된다"며 "민주주주의 붕괴 270일이 카운트다운 된다. 어렵사리 정착시킨 의회민주주의 질서가 붕괴되는 의회민주의의 사망선고"라고 여야4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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