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공공, 미디어, 의료 등의 全 산업 현장에 5G 적용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 5G B2B 전진대회'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KT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 5G B2B 전진대회'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KT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KT는 24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KT 5G 비투비(B2B)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5G B2B 시장에서 KT가 모든 산업 영역을 5G로 바꾸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KT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KT 스퀘어와 광진, 구미 등 전국의 현장 지사를 연결해 생중계로 진행했다.

KT는 이 자리에서 제조, 미디어, 의료,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에서 5G를 적용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고 선언했으며, 5G 시대 무한한 기회의 땅인 B2B에서 KT의 5G B2B 사업모델을 전 산업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해 나갈 것을 전 임직원이 결의했다.

KT 기업사업부문장 박윤영 부사장은 “KT 전 임직원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 영역을 5G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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