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L, 11L, 14L, 16L, 18L의 다양한 용량 선봬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  ⓒ대유위니아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 ⓒ대유위니아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대유위니아가 에너지 소비 효율은 물론 편의성까지 뛰어난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해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 8L 소용량 제품도 내달 초 선보인다.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8L, 11L, 14L, 16L, 18L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용량 및 기능에 따라 20만원부터 60만원대이다.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위니아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해 두 개의 실린더가 움직이며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높여 더욱 강력한 제습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터보 모드 가동 시에는 일반건조보다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한다.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세부 기능도 눈에 띈다. 예약타이머 및 버튼 잠금 기능과 만수 시 물을 쉽게 비울 수 있도록 수조커버와 세이프티 핸들도 달려 있다. 

제품 상단부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스피드 마름이 키트’는 호스를 통해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수 있다.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제품 컨트롤러가 상단부에 위치해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으며 전면 디자인이 모던하고 깔끔해졌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