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7층 의원과 문을 부수기 위해 등장한 일명 '빠루(쇠지렛대)'. 나경원 의원이 26일  “민주당인지 국회 방호과인지가 7층 의안과 문을 부수기 위해 갖고 온 것을 우리가 뺏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박선진 기자]
국회 7층 의원과 문을 부수기 위해 등장한 일명 '빠루(쇠지렛대)'. 나경원 의원이 26일 “민주당인지 국회 방호과인지가 7층 의안과 문을 부수기 위해 갖고 온 것을 우리가 뺏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박선진 기자]

26일 새벽 한국당이 본청 7층 의안과 사무실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그자 국회 경호원들이 이를 열기 위해 사용된 빠루(쇠지렛대)가 사용됐다. 문을 여는 과정에서 한국당 당직자들에게 빼앗겼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날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빠루를 들고 등장해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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