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사진 / 임재현 기자]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사진 / 임재현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문점 선언의 핵심이행사항은 ‘비핵화’"라며 "도대체 무엇이 이행되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미일동맹은 사상 최강의 수준으로 단단해 지고 있다. 북·중·러는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만 설자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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