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유래 및 자세
어린이날 유래 및 자세
  • 김철민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5.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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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회명예회장 시인 아동문학가 김철민
한국아동문학회명예회장 시인 아동문학가 김철민

날아 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오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노래입니다 오늘은 5월5일 제97회 어린이날 이 시간에는 어린이날을 정한 취지 및 배경과 헌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꾀한다는 취지로 정한 날이고

어린이 헌장은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들의 권리와 행복의 보장을 어른들이 다짐한 헌장 1957년 5월5일 선포되었다

* 1923년5월1일 제1회 어린이날 행사 때 취지

(젊은이나 늙은이는 일의 희망이 없다 우리는 오직 나머지 힘을 다하여 가련한 우리 후생 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의 길을 열어주자.)

어린이를 위해 민족을 위하여 서울 천도교 소년회를 발족 1923년 3월16일 방정환 하숙집에서 모여 방정환 강영호 손진태 고한승 정순철 조준기 진장섭 정병기등 8명이 아동문학을 통해 소년운동을 전개하려는 것이다

소년운동은 하나의 애국운동과 계몽운동이므로 일본 관헌의 주목을 받고 탄압받기 때문에 겉으로 이 방법을 쓰려고 했던 것 모두 찬성해 그럼 우리모임의 명칭은 뭐라고 할 까요 우선 회원들 영입하기로 먼저 1923년3월 윤극영 하숙집 찾아가 윤극영이 자기 생각을 말해 색동회가 어떨까요?

‘색동은 순수한 우리 말 이오 또 아이들의 색동저고리는 우리나라의 고유의 옷입니다’ 주장하자 모두들 찬성하였다

방정환을 비롯하여 손진태 윤극영 정순철 고한승 진장섭 조재호 정병기등 8명 색동회가 정식 5월1일 창립되고 남의나라 땅에서 동포끼리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그 후 마해송 정인섭등 가입하였다.

제1회 어린이날 행사는 방정환을 비롯한 색동회 진장섭과 개벽사 주간 김기전과 어린이잡지 박달성은 불교 소년회를 비롯해 1923년 5월1일 오후3시 1000여명이 모인가운데 기념 축하식이 천도교당에서 열고 4시에는 전국적으로 전단지12만장을 시내에 배부하고 개성 진주 대전등 지방에도 열려 우리나라 소년 운동의 획기적인 횃불이고 소년운동의 선봉 역할을 했다.

방정환은 어린이와 직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소년운동협회 만들고 온 힘을 다하여 어린이 운동에 이바지하고 색동회대표이며 어린이 사 대표이신 방정환 선생이 조선 소년연합회 위원장이 되었다

그는 남달리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그 자신도 언제나 어린이들처럼 깨끄ㅅ한 동심을 가진 의리의 사니이며 무척 눈을 좋아했던 사나이였다

민족의 가슴을 뛰게 하고 애국심을 불타오르게 하는데 있어 아무두려움도 느끼지 않고 진정한 희열을 맛보고 어린이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운동을 어린이라는 아름다운 말을 만들어 냈던 색동회 발족 대표 방정환 선생은 우리민족의 선각자의 한분이었으며 애국자이다 그는 소년운동과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아동문학의 길을 열고 창간호잡지 ‘어린이’ 월간지 ‘학생’ ‘혜성’창간 1931년 32세 짧고도 긴 인생을 마쳤다.

방정환은 우리의 살 길은 오직 한 가지! 다음 시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를 잘 키우는데 있다 부모님들은 오늘만 아니라 자기 아이들에게 학대 받고 짓밟히고 차고 어두운 속에서 우리들처럼 또 불쌍한 어린 영(靈)들을 위해 그윽이 동정하고 아끼는 ‘사랑의 선물’책을 구해 가족과 함께 읽으시고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는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녀 겨레의 앞날을 이어 갈 새 사람으로서 바르고 아름답게 잘 자라야 한다.

우리 모두 이 점을 명심하고 바르고 아름답게 행동하고 또 우리보다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을 잘 보호하자

해방후 1946년 5월5일 어린이날은 정하고 1957년 5월5일 한국 동화 작가협회가 만든 어린이 헌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선포해 정부가1970년 6월15일 대통령령 제5037호로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공포하고 그 후 다시 1988년 개정 공포 하고 어린이 헌장은 전문에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갖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어린이상을 구체화 하여 나타내 오늘날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따뜻하고 정겨운 할아버지 할머니의 무릎에서 놀던 시기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대가족이 젊은이들의 구미에 맞지 않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시대의 유물인 것처럼 여겨져 모든 가족이 핵가족화 되어 자녀도 하나뿐 이라 만에 하나 어떤 일이라도 벌어져 하나뿐인 자녀에게 사고라도 생긴다면 큰일이라는 생각으로 자녀는 예전에 왕자나 공주에 못 미칠 것이 없이 옹호 받고 위함을 받는 속에 자라고 있다.

요즘아이들 귀한 보물단지처럼 여겨 뭐든지 잘 먹여 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다칠까봐 공부나 하지 운동부족으로 체격은 커지고 과보호 그늘아래 가끔씩 버릇이 없고 심약하고 체질마저 허약한 헛 검불 같은 아이들이 되어버린다

과연 5월은 날로 싱그러움을 더해 가는데 그 속에서 자기의 꿈을 펼치며 힘차게 날개 질 하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말로만 보여주는 행사에만 그치지 말고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즐겁고 재미나는 놀이 건강한 생각으로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정성어린 취미로 여기저기 볼거리 먹 거리 놀 거리등 직 간접체험과 남을 배려하는 정신도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의지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도 가르쳐줘야된다.

거짓말 잘하는 아이들에게 친구가 따르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야 말로 사랑이 줄고 행복치수가 낮게 나온다. 진정 사랑하는 자녀를 잘 기르고 싶다면 어려서부터 억지로 학원을 보내어서 학원중독증이 걸려 자율학습 능력 장애를 만들지 말고 아이들의 취미나 적성과 특기를 발견할 때까지 다방면으로 여러분야중 가장흥미를 느끼고 자신 있는 분야를 찾아주는 것이 부모로서 당연하고 의무일 것이다

어머니는 가정교사이다 아이에게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학교에서 교사가 할 일이지만 어머니는 최초의 가정에서 그 아이가 장차 모든 것을 배우게 될 인간으로서의 그 바탕을 조성하는 최초의 선생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교육자와 아동문학가로서 어린이에게 어린이날에 약속 한다

1, 편애하지말기 2, 올 곧은 교육관의 실천 3, 기초를 튼튼한 교육 4, 위기관리 (용기와 지혜) 5, 레포 형성 (학생과 교사의 일치감)우리 교육자에게 맡겨진 책임을 생각할 때 그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맡은 아이들에게 기본과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교육을 게을리 해서 안 된다.

오늘만이라도 조금은 늦더라도 자기를 다독이며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부자인 아이로 키워보면 어떨까 그래서 신록위에 찬란히 쏟아져 내리는 저 따스한 5월의 햇볕 속에서 넉넉한 마음을 담으며 재잘거리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가 있는 의연함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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