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 새 홍보모델 한고은과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 도입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김지현 한국엘러간 대표가 7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저온지방감소(Cryolipolysis) 의료기기 쿨스컬프팅 도입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한국엘러간 대표가 7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저온지방감소(Cryolipolysis) 의료기기 쿨스컬프팅 도입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엘러간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한국 엘러간이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의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한국 엘러간은 더플라자 호텔에서 쿨스컬프팅의 도입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쿨스컬프팅의 개발 배경, 작용 기전 및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을 언급했다.

마리아 피에리데스 엘러간 아태·중동 아시아 지역 총괄은 “비침습적 바디 컨투어링 시술은 전세계 에스테틱 시장에서 연평균 약 10%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현 한국 엘러간 대표는 “국내 80여개 클리닉에 쿨스컬프팅 의료기기가 도입됐다”면서 “쿨스컬프팅 효능과 임상 안전성 관련 정확한 정보를 국내 의료전문가에게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복부, 허벅지, 턱밑, 등 옆구리, 팔뚝(상완)의 다양한 부위의 피하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이다. 한 부위당 시술 시간이 최소 35분으로 짧은 게 장점이다.

한국에러간은 마케팅 강화를 위해 쿨스컬프팅 새로운 홍보 모델로 배우 한고은을 발탁했다. 배우 한고은은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적 기업과 함께 쿨스컬프팅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쿨스컬프팅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홍보 모델 배우 한고은
홍보 모델 배우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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