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가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4당이 날치기로 패스트트랙을 태운 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비판이 각계각층으로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며 "패스트트랙을 철회하고, 다시 한 번 각계각층의 우려를 반영해서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선진 기자
sisaprime01@naver.com
나경원 원내대표가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4당이 날치기로 패스트트랙을 태운 공수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비판이 각계각층으로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며 "패스트트랙을 철회하고, 다시 한 번 각계각층의 우려를 반영해서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