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스튜디오 체험관 및 현직 크리에이터 특별강좌 동시 진행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포스터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포스터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네모전람과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이하 인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쇼에서는 1인방송 영상촬영장비, 음향 및 조명기기, 소프트웨어와 제작솔루션 그리고 콘텐츠와 음향라이브러리 등 유튜버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V커머스 수요기업과 동영상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첫발을 내딛는 초보 유튜버와 예비 제작자를 위해 최적화된 방송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먹방, 뷰티쇼, 게임방송, ASMR 등 제작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송장비의 세팅 방법이 시연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현직 유튜버가 직접 1인방송 제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궁금증과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된다.

네모전람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초보 유튜버에서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전문 유튜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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