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5G송’ 오프라인 첫 선

오는 22일 경북대학교 센트럴파크 야외무대에서 ‘#청춘해 콘서트’ 포스터.  ⓒKT
오는 22일 경북대학교 센트럴파크 야외무대에서 ‘#청춘해 콘서트’ 포스터. ⓒKT

[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KT는 오는 22일 경북대학교에 이어 31일 전북대학교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 콘서트’는 이례적으로 월 2회  진행한다. 이는 5G 전국 상용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KT 5G의 초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KT는 밝혔다.

22일 경북대학교 센트럴파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청춘해 콘서트’는 ‘e-sports’ 컨셉으로, 대구 출신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며, 성우이자 유명한 게임 덕후, 방송인 서유리가 ‘청춘 강연’을 한다.  KT그룹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5G송’의 히로인인 휘인의 소속 그룹 마마무가 출연한다.

이어 31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3인조밴드 ‘406호 프로젝트’를 필두로, 전주 출신 연예인인 데프콘의 소속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전주 출신 휘인과 화사가 속한 그룹 마마무가 출연한다.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 서비스도 선보인다. 싱스틸러는 KT 5G의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로, 청춘해 콘서트 날짜에 맞춰 현장에서 ‘5G 멀티 라이브 노래방’을 임시 오픈한다.

지난 15일 공개된 ‘5G송’의 오프라인 공연이 최초로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원하는 각도에서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의 ‘뮤지션 Live’에서 확인 가능하다..

KT 홍보실 윤종진 부사장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청춘해 역시 5G를 접목시켜 지속적인 혁신을 해나갈 예정이다”며 “열정이 넘치는 청춘들이 ‘#청춘해 콘서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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