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 1일 첫 방송된 후 반응이 심상치 않다.

한국판 ‘왕좌의 게임’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초반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태고 시대를 다루는 만큼 광활한 자연 경관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 이를 표현하기 위해 브루나이를 비롯해 제주도 서귀포, 경기도 오산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이 중 북오산 IC로 향하는 길목, 내삼미동 등이 오는 14일부터 오산시티투어 ‘아스달 탐방로’ 테마파크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총 11회 운영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을 선착순 2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선착순 사전 예약은 현재 오산시청 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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