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정상화와 관련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의 회동에서 국회정상화를 위한 협상이 끝내 타결되지 못했다”며 “어느 정도 절충점을 찾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도로 멀어지고 나니 마음이 매우 아쉽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선진 기자
sisaprime01@naver.com
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정상화와 관련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의 회동에서 국회정상화를 위한 협상이 끝내 타결되지 못했다”며 “어느 정도 절충점을 찾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도로 멀어지고 나니 마음이 매우 아쉽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했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