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지난 3월 청량리역 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동대문구
동대문구는 지난 3월 청량리역 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동대문구

동대문구가 오는 5일 제 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량리역 광장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약속 동대문 시민실천단, 한화역사(주) 청량리점 관계자 등 30여 명은 구민들에게 제 24회 환경의 날을 알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 등 푸른 하늘을 위한 우리의 실천 과제를 홍보한다. 또한 시민실천약속 스티커 붙이기 행사도 진행해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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