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 커피가 싱글 오리진 2종을 선보인다
루프트 커피가 싱글 오리진 2종을 선보인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루프트 커피가 산뜻한 산미를 자랑하는 싱글 오리진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수확 시즌에 맞춰 루프트 커피 큐그레이더가 커핑을 통해 선정한 이번 싱글 오리진 2종은 아프리카 계열 커피 특유의 매력적인 산미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코케허니’는 입안을 가득 채우는 상큼한 블랙베리의 산미와 꿀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사키소 내추럴’은 화려하지만 부드러운 과일의 산뜻한 향미와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풍미를 오래 느낄 수 있다.

싱글 오리진 2종은 명동점에서 즐길 수 있으며, 광화문점으로 확대 예정이다. 핸드드립 커피는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담당 바리스타가 커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루프트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에 대한 매장 방문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오랜 준비 끝에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두를 선정해 핸드드립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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