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및 유튜브에 소개된 도서 인기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예스24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예스24

[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두 계단, 한 계단씩 올라 각각 2위, 5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2주 연속 3위를 지켰다.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4위를 차지했다. 

TV프로그램, 유튜브 등에 언급된 도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SBS스페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편에 소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티븐 기즈의 자기계발서 <습관의 재발견>이 방송에 언급되자마자 6위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김미경 TV’에 소개된 도서 중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일곱 계단이나 오른 8위를 차지했다. 

반면  <포노 사피엔스>는 지난주 2위에서 무려 여덟 계단 내려간  10위로 내려 앉았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간 7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은 한 계단씩 내려간  9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부정적 사고 패턴에 벗어나는 방법을 담아낸 게일 브레너의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오르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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