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 "대한민국 여성인권의 심장과 민주화에 앞장섰고, 여성이 가진 포용의 미덕을 우리 정치권에 보여주셨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 국난극복과 정치안정에 큰 힘이 됐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임재현 기자
sisaprime04@sisaprime.co.kr
나경원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 "대한민국 여성인권의 심장과 민주화에 앞장섰고, 여성이 가진 포용의 미덕을 우리 정치권에 보여주셨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 국난극복과 정치안정에 큰 힘이 됐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