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진생코인을 개발한 진삼코리아는 실물 자산과 암호화폐의 융합에 성공한 진생코인(GSH)이 다음달 1일 빗크몬(BITCMON)에 정식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생코인은 동양에서 약초, 건강식품 분야의 천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인삼을 가상화폐 기술과 융합한 것이다. 코인을 구입하는 순간 일정 비율(33:1)로 상응한 양의 삼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코인의 최초 구매자들에게는 구매금액과 동일한 가치를 보장해주는 제도다. 

진삼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수매청구 제도는 거래소에서 코인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매청구를 통하여 투자금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진생코인(GSH코인) 고객은 코인 거래 시 언제든지 삼으로 수매청구가 가능하다"며 "고객이 삼 수매청구 시 코인회수 후 즉시 현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코인을 100만원어치 매수 후 코인가 하락이나 개인의 사유로 코인을 매도할 시기가 도래하면 언제든지 진생 사이트에서 수매 청구를 신청, 본사가 코인 3만3333을 회수 후 100만원을 반환하는 시스템이다. 

진삼코리아는 보유자들의 투자리스크를 제로화 시켜주는 이 수매청구 시스템은 현재 특허 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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