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어반파크 조감도.  ⓒ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 조감도. ⓒ삼성물산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어반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금) 열고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어반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16가구로,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1㎡(30가구) ▲59㎡(156가구) ▲84㎡(1139가구) ▲91㎡ (11가구) ▲110㎡TH(4가구) ▲111㎡ (3가구) ▲117㎡ (5가구) ▲121㎡ (6가구) ▲122㎡TH (1가구) ▲123㎡TH (2가구) ▲125㎡TH (1가구) ▲126㎡TH (2가구) 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래미안 어반파크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1층 피트(PIT)특화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을 도입한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룸 등 대단지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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