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마블의 슈퍼히어로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예매순위에서 예매율 78.6%로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이번 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예매순위에서 예매율 78.6%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알라딘은 예매율 8.4%로 2위를 차지했다. 토이 스토리 4는 예매율 5.4%로 3위에 올랐다.

 960만 관객을 돌파한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기생충은 예매율 2.2%로 4위를 차지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은 예매율 2.1%로 5위에 올랐다. 

한편,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은 개봉 6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누적 관객 840만을 동원했다.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 4는 2위를 차지하며 230만 관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