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화)부 인천 –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 화, 목, 토 운행

9일(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타르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9일(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타르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칭기즈칸의 도시’ 몽골 울란바타르에 주 3회(화, 목, 토)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 울란바타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노선은 화요일과 목요일은 인천 21시 05분 출발 / 울란바타르 23시 50분 도착, 울란바타르 다음날 01시 20분 출발 / 인천 05시 30분 도착이다.

토요일은 인천 20시 45분 출발 / 울란바타르 23시25분 도착, 울란바타르 다음날 00시 50분 출발 / 인천 05시 도착한다. 단, 9월 1일(일)부터 토요일 출발편은 인천 출발시간이 21시 35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290석 규모의 A3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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