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순위에서 예매율 78.6%로 개봉 첫 주 1위에 오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스24
5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스24

[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마블의 슈퍼히어로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예매율 51.8%로 2주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은 누적 관객 938만을 기록하며 천만 돌파가 가시화 됐다.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은 예매율 16.2%로 2위를 차지했다.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 4>는 예매율 7.2%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이번 주 개봉한 이준호, 정소민 주연의 <기방도령>은 예매율 5.3%로 4위를 차지했다. 송새벽, 유선 주연의 스릴러 <진범>은 예매율 3.2%로 5위에 올랐다.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기생충>은 예매율 2.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7월 11일~2019년 7월 17일) 

1.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 알라딘 
3. 토이 스토리 4
4. 기방도령 
5. 진범 
6. 기생충 
7. 극장판 엉덩이 탐정 
8. 라이온킹 
9. 존 윅 3: 파라벨룸 
10. 난폭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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