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새생명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새생명복지재단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11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환와 돕기에 나선다.

양사는 이날 MOU협약을 체결하고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어린이재활병원으로서는 국내 유일하다. 병원에는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진료과를 통해 장애를 조기 진단하고, 신체영역치료(물리, 작업, 언어, 인지, 연하, 감각통합, 음악, 미술치료등) ABA조기집중치료(응용행동분석에 기반한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등을 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체결로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환아를 추천하면 재단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환아 가정에 1인당 300만원씩 치료비와 생활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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