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에 영화 '사자' 라이브챗이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오는 25일에 영화 '사자' 라이브챗이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25일(목)에 영화 <사자> 라이브챗을 진행해 주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12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기존 ‘츄잉챗’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라이브챗’은 스타와 관객이 하나의 채팅방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사자> 라이브챗은 12일에 예매오픈 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챗에는 영화 <사자>의 김주환 감독,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참여해 영화 <사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진행관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6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챗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챗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챗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챗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1일(수)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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