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인 모터스
바바라인 모터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사고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즉시 렌터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원스톱 렌터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기면서부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수리 및 렌터카 서비스 접수 후 바로 BMW 차량을 제공받아 대기하는 기간 없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사고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수리 기간 동안 보험사를 통해 렌트 하는 경우, 브랜드와 관계없이 소유 차량과 동일 배기량 기준의 차량을 받게 된다.

바바리안모터스의 렌터카 서비스는 바바리안모터스에서 보유 및 관리하고 있는 BMW 차량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된 동일 모델의 차량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렌터카 서비스는 현재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와 일산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로 렌터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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