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반부패 청렴 간부회의 진행돼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화성시는 24일 화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업무에 대한 책임성과 관심도를 높이고자 반부패 청렴 간부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덕순 부시장, 각 실국소장, 담당관, 음면동장 등 총 45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19년 부패방지 시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국소별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및 부진지표 점검을 진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의 첫걸음은 청렴"이라며, "상급자부터 앞장서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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