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여명의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간부회의 진행

24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반부패 청렴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24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반부패 청렴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화성시가 지난 24일 반부패 청렴 간부회의를 열고 부패방지 시책 추진현황 보고 및 국·소별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부진지표 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업무에 대한 책임성과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총 45명의 고위직 간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의 첫걸음은 청렴”이라며, “상급자부터 앞장서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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