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2019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가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 수행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대한 인정과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자활센터의 운영 수준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평가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서류 검토 및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자활성과와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자활사업의 전반적인 것을 평가했고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된 지역자활센터는 종사자 교육비 및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해준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화성지역자활센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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