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100명의 임직원 자녀는 을지로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의 실험동을 견학했다. 이후 명랑운동회, 영화관람을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다음날 강서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현장을 방문해 건설 현장을 체험하고 부모님께 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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