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부터 10월 25일 6주간 매주 금요일 동탄 여울공원에서 열려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화성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동탄 여울공원에서 개최될 '동탄야시장 여울놀장'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동탄야시장에는 푸드트럭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및 디자인 제품, 체험상품, 개인 소장품 등의 분야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성시는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참여동기, 창의성 및 독창성, 야시장 콘셉트와 적합성 및 가격 적정성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화성시인 경우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모집기한은 8월 19일까지이며, 푸드트럭 20팀, 상점트럭 5팀, 여울상인 60팀, 일일상인 20팀 등 총 105팀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양식 링크를 열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동탄야시장 여울놀장에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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