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개년 매출액 CAGR 16.3% 안정적 성장

- 전국 37개 직영센터 등 차별화된 IT 서비스 플랫폼 보유


- 전산단말 솔루션 사업 선순환구조로 수주 확대


- 전방 시장 성장에 따라 금융자동화기기 관리 사업 매출 확대


- 풍부한 IT서비스 사업 경험 바탕으로 무인경비사업 진출

대표이사 왕문경 사진제공:서울IR 시사프라임

로지시스(대표이사 왕문경)는 전산시스템 장비 판매,통합유지보수 및 CD/ATM기기 대행관리 전문 기업으로 지난 9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과 이에 따른 향후 비전을 밝혔다.

1996년 국내 최초 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에 뛰어든 18년 업력의 금융권 통합유지보수 시장 선도 기업으로 PC, 노트북, 모니터, 통장프린터, 카드전사발급기 등 금융권 기관의 전산장비 유지보수, 판매등으로 전산단말 솔루션 사업과 은행 및 VAN사의 CD/ ATM기기에 대한 장애 자금환경 관리하는 금융자동화 사업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로지시스 기업은 자사의 사업 전문성과 기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40억 이상 규모의 컨소시엄에 적극 참가하여 근로복지공단, 우체국 등 관련 계약을 수주했으며. 그 외에도 금융권 전산단말 솔루션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활용하여 시장 지배력을 점차 강화하고 있어 전망이 높다.

또 전국에 분산된 은행 지점과 CD/ATM기기의 빠른 대응을 위해 2006년 유지보수용 통합전산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서울, 강원, 경인, 충청 등 전국에 37개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콜센터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전산장비의 장애이력 관리 등 경쟁력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수시 인력채용으로 실업율에도 크게 도모하고 있다.


수시 인력채용을 통한 국내 전 지역 대상 금융권 장애발생 접수 후 3시간 이내 빠른 고장장애 대응을 하고 있어 고객 서비스 95% 대응율를 달성하는 등 고객사 신뢰를 중요시 하는 기업으로 만족도가 높다.


또한 은행, 제2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를 지니고 있어 유지보수 수행 면에서는 업계 최다 실적을 지니고 있고 다양한 고객사 레퍼런스 및 고객서비스 신뢰도를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와 장기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로지시스 왕문경 대표는 “코스닥 상장으로 한 발 더 나아가는 로지시스가 될 것”이라며, “신규 성장 동력인 전산장비 판매 사업과 진출 예정인 무인경비 사업 성장에 힘써 매출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 또 "믿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로지시스는 구주 매출을 포함하여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3억~79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며 총 공모 주식수는 3,174,050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가는 2,000~2,500원이다.


오는 13~14일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여 20일과 21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예정일은 7월 말 경으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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