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고객 3만명 관람

29회 패밀리 콘서트 전경.  ⓒ롯데면세점
29회 패밀리 콘서트 전경. ⓒ롯데면세점

[시사프라임 / 백다솜 기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김건모, 다이나닉듀오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한 ‘제 29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3만 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8월 9일 ‘K-LIVE 콘서트’에는 지창욱, 김건모, 김연우, 볼빨간사춘기, 임창정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2일차 ‘K-BEAT 콘서트’는 MFBTY, 다이나믹듀오, 메킷레인(루피, 나플라, 오왼오바도즈, 블루, 영웨스트), VMC(딥플로우, 넉살, 이로한), 헤이즈가 출연해 ‘힙’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 11일 ‘K-POP 콘서트’에는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D&E, 트와이스, 황치열, 스트레이 키즈, 있지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롯데면세점은 행사 중 고객 안전사고에 대비해 행사 전 소방서와 롯데면세점 환경안전팀의 참관 하에 재난대피 및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재 및 비상 상황 발생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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