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홈페이지서 3만 샘플링 진행해 반나절만에 품절 이어져

이니스프리 신제품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신제품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이니스프리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이니스프리의 신제품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3만 샘플링이 반나절만에 품절됐다고 16일 밝혔다.

샘플링 품절을 밝힌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그만큼 소비자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해당 크림은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샘플을 증정하는 ‘3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니스프리는 해당 제품이 이벤트 시행 반나절만에 품절됐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 출시 예정인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의 힘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보습 환경까지 개선하는 유산균(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 장벽 크림이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성인 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6월24일부터 7월9일까지 2주간 진행한 인체 적용 실험 결과, 93.7%가 촉촉한 보습감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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