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웹툰창작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이다.
독서와 웹툰창작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이다.  ⓒ부천시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은 오는 27일 '독서와 웹툰창작'에 참여할 초등 4~5학년 2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서와 웹툰창작'은 책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시대배경 등을 자유롭게 바꿔보면서 자신의 생각대로 이야기를 구며 만화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독서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구체적인 미술표현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총 9회 진행한다. 강의는 현재 어린이 조선일보에 가족툰을 연재중인 이규찬 웹툰작가가 강사로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교실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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