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까지,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주제로 글·사진 전시

역전(逆轉), 멜기세덱출판사 사진 편집부
역전(逆轉), 멜기세덱출판사 사진 편집부

[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이 9월 22일까지 화성동탄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로  지난 7월 15일부터 화성동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중이며,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글과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화성동탄 하나님의 교회는 특설전시장을 마련해 100여 점의 글과 사진, 소품을 전시하고 영상 문학관과 포토존 등 부대행사장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으로 전시된다.

또한 주 전시와 별도로 '페루 특별전'이 부대전시로 진행한다. 페루에서 개최됐던 어머니전의 작품 일부를 소개해 페루 정통방식으로 화덕에서 빵을 굽는 어머니 등 페루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어머니전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67개 지역에서 6년여 간 순회 전시해 76만 3천여 명이 관람했다고 하나님의 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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