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로피아나’ 캐시울, 퍼(Fur) 브랜드 ‘만조니24’ 친칠라 모피 사용 핸드메이드 제작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 ⓒ롯데홈쇼핑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롯데홈쇼핑이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은 오는 21일 최상급 모피로 꼽히는 친칠라 소재를 사용한 코트를 론칭한다.

2016년 탄생한 ’LBL’은 최고급 소재의 대명사인 캐시미어에 특화된 브랜드이다. 론칭 2년 만에 주문금액 2천억 원을 돌파하며 가장 성공한 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소재 고급화로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만큼 올해는 ‘만조니24’,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원단을 내세우며 소재 중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는 이탈리아 원단 회사 ‘로로피아나’의 캐시울과 ‘만조니24’의 친칠라 모피가 어우러진, 기존 홈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최상급의 상품이다.

김철종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올해 론칭 4년차를 맞은 LBL은 ‘만조니24’, ‘제냐’ 등 기존에 홈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최상의 명품 원단을 사용한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며 소재 고급화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며, “명품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 없는 품질로 홈쇼핑 패션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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