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서 도서 전시 및 참여형 이벤트 실시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가 ‘제 6 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출간을 기념하며 10 월 18 일까지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서 ‘DESKER X BRUNCH 전시 콜라보레이션 -작가 , 신인류의 탄생’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브런치가 이용자와 직접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올해는 ▲강이슬 -안 느끼한 산문집 (웨일북 ) ▲김경욱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왓어북 ) ▲김버금 -당신의 사전 (수오서재 ) ▲강재상 , 이복연 공저 -일의 기본기 : 일 잘하는 사람이 지키는 99 가지 (레퍼런스 바이 비 ) ▲노정석 -삼파장 형광등 아래에서 : 고등학생 A 의 기록들 (정미소 ) ▲비오 -커피 오리진 (레퍼런스 바이 비 ) ▲손화신 -쩨쩨한 어른이 될 바에는 (웨일북 ) ▲이민규 -나는 뉴욕의 초보 검사입니다 (생각정원 ) ▲이현진 -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프로작북스 ) ▲장혜진 -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 토론토에서 (레퍼런스 바이 비 ) 작가의 작품이 출간됐다.

수상작 출간 도서 전시 뿐만 아니라 방문객을 위한 전시 관람 인증 SNS 이벤트와 제 6 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가와의 릴레이 북토크 시간도 제공한다 . 첫번째 북토크 시간에는 김경욱 작가가 ‘브런치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 시 30 분 ~오후 8 시 , 토요일 오전 11 시 30 분 ~오후 9 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 이며 , 브런치북에 관심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모바일앱 및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