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군포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군포시
‘제4기 군포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군포시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지난 10월 29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4기 군포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강생 45명을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이날 8주 교육에 모두 참여한 수강생에게 개근상장도 함께 수여했다.

이번 기초과정은 시민들의 도시재생 개념이해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필요성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9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주에 거쳐 이뤄졌다.

최우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기초과정, 심화과정, 활동가양성과정을 통해 활동가로 양성된 리더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하게 이끌어 갈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2017년 10월 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친 도시재생대학 기초·심화 과정을 운영해 3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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