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사진 / 시사프라임DB]
하나은행 [사진 / 시사프라임DB]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의 포인트인 ‘하나머니’ 누적 사용건수가 9,80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멤버스’는 흩어진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2015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1억건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지금 추세라면 1억건 돌파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머니’의 월평균 사용건수는 3백만건 규모이다.

사용이 어려운 포인트를 현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 등 하나멤버스는 1천만명 이상의 손님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

‘하나머니’는 2016년 연간 누적기준 약 650억원 사용에서 2019년 10월말 누적기준 약 1,900억원 사용으로 3년 만에 3배 가량 성장했다.

출시 후 4년간 누적기준 사용 금액은 약 5,300억원이다.

사용건수는 2016년 연간 누적기준 약 1,000만건에서 2019년 10월말 누적기준 약 3,000만건으로, 출시 후 4년간 누적기준 약 9,800만건으로 증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 출시 4주년을 기념해 런칭 초기의 ‘손님중심’ 경영철학을 되새기고 손님들과 함께 포인트의 현금화에 따른 편리함과 기쁨을 다시 한번 나누고자 ‘숨은 머니 확인하고 최대 100만원 받자!’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4주년 생일파티’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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