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일 ‘2019 군 전직지원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일 ‘2019 군 전직지원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일 육군 수도군단을 비롯한 사·여단급 부대 전직지원 및 인사 담당관 등을 초청해  ‘2019 군 전직지원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센터와 군 부대간 원활한 협조를 통한 전직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간담회는 관내  개 부대에서 대외협력관, 인사참모 등 전직지원 담당관들이 참석하였다.  
 
정병천 지청장은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제대군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 면서 센터에서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여
전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담당자들의 협조를 구했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 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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