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특별지원프로그램 “푸른교실 목장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낙농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송아지 먹이 주기, 원유를 이용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해 참여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축산업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캠프, 부모교육)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0년 기준 4, 5학년 참여 청소년을 모집 중에 있으며, 관심 있는 학부모와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류지민 기자
fbwlals3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