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서울경기남부 수원지부가 28일 수원 라마다호텔 오크&메이플 홀에서 '2019 송구영신 평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HWPL의 평화 활동을 후원하고 지지한 정치·언론·경제·사회 각 계층 인사 40여 명을 초청해, 연간 사업결과보고 및 사업소개, 연회를 통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의 참석한 13대 국회의원이자 헌정회 이사를 역임한 신하철 의원은 "HWPL에 평화 행보는 놀랍고 대단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활동하는 이름만 평화를 이야기하는 단체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헌정회는 HWPL과 함께 실질적인 평화 활동 펼쳐 갈 것"이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UN세계평화 봉사대 초대 총재인 한풍교 총재는 "내가 나고 자란 수원에서 이런 뜻 깊은 모임이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MOU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활동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종천 전 수원시 기초의회의원은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 놀라운 평화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HWPL 행보에 발맞추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원 HWPL 수원지부장은 "여러분들은 후세대에 진정한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준 분들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한해동안 HWPL과 함께해주신 평화의 인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은 2012년 UN 공보국과 대한민국 외교부 소관 비영리 법인 규칙에 따라 서울시에 정식 등록한 평화운동 NGO이며, 전세계적인 평화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