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업시설.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업시설.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작년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1,067세대 규모로 이미 주거시설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

작년 11월 주거시설 계약을 100% 완료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단지 역시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에 돌입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은 4면 개방형, 순환형 동선설계를 적용한 길이 170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1만2614㎡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해 10월 포레나 루원시티도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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