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결과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앞선 성능과 차별화된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LG전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최근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제거능력을 시험해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고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연구원은 한국공기청정협회 규격(SPS-KACA 002-2018)에 따라 30세제곱미터의 실험실에서 다양한 크기의 미세먼지 가운데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제거율을 측정해 극초미세먼지를 약 11분만에 99.999% 제거했다 

LG전자는 "이번 시험은 필터 자체에 대한 일반적인 시험에 그치지 않고 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입증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