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용자가 SK텔레콤 AI 명상 서비스 ‘누구 마음보기’를 들으며 명상을 하고 있다. ‘누구 마음보기’는 총 41종의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SKT
한 이용자가 SK텔레콤 AI 명상 서비스 ‘누구 마음보기’를 들으며 명상을 하고 있다. ‘누구 마음보기’는 총 41종의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SKT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SK텔레콤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에 지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AI 스피커 ‘누구(NUGU)’ 전용 명상 서비스 ‘누구 마음보기’를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누구 마음보기’는 당초 SK텔레콤 사내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마음 챙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나, 회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모든 일반 고객에게 오픈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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