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 4월 온오프라인 행사에 나선다.

31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전 제품을 새로 구매하거나 교체 계획을 세운 소비자를 위해 ‘이사 &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달 23일에 시작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행사도 이어간다.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준다.

여기에 4월 한 달 추가 혜택도 준다. 에어컨, TV 등 환급 대상 대형가전 가운데 2품목 이상 구매하면 패키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40만 포인트 추가 지급한다.

가성비 좋은 패키지부터 프리미엄 구성 패키지까지 브랜드와 무관하게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창립 기념일인 4월 3일부터 9일까지는 ‘KB국민카드’와 협업해 ‘국민가전 프로젝트’를 펼친다. 매장을 방문해 에어컨, 냉장고 등 행사 모델을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4월 1일 ‘거짓말 같은 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4월 1일 단 하루, 오전 11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 가전부터 애플 에어팟, 다이슨 에어랩 등 이슈 상품까지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 최대 10만원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 주기도 한다. 

 4월 2일부터 12일까지 ‘해피 프라이스 데이즈’ 기획전도 연다. 삼성전자 건타입 청소기, LG전자 의류관리기 등 품목별 인기 모델을 10일간 매일 한 품목씩 특별 할인가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년 동안 고객님들께 받은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롯데하이마트 창립기념일을 맞은 4월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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