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CI.  ⓒ위니아딤채
위니아에이드 CI. ⓒ위니아딤채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위니아SLS가 ‘위니아에이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31일 위니아SLS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종합서비스회사에서 렌탈, 홈케어서비스, 건강가전 제조, 통신사업, 글로벌 유통사업, AI 첨단 사업 등 새로운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백성식 위니아에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위니아에이드의 기업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위니아딤채서비스(구 대유위니아서비스)와 위니아대우서비스(구 대우전자서비스)가 합병해 2019년 7월 위니아SLS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전국200여 개의 전속 매장을 통해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의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무인빨래방 가맹사업을 통해 100여개의 위니아24크린샵이 운영 중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망이 갖춰진 20여 개의 물류센터, 100여 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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